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스미(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문단 편집) ==== 아레나 공략 ==== 마스미의 주된 활용법은 바로 초동 속박 스킬을 잘 이용하는 것이다. 초동부터 군중 속박 스킬이야 원본 카스미, [[이노리(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이노리]] 등등 자원들은 얼마든 있지만, 대개는 전방 위주 속박임에 비해 마스미는 '''후열 위주'''라는 점에서 큰 차별점이 있고 이 기능은 23년 일섭까지도 오직 마스미만 갖고있는 고유한 스킬이다. 의견에 따라서는 TP 강탈보다도 오히려 이게 더 무섭다고할 정도. 특히 후열 주유원으로서 패스트덱을 지휘하는 자원들은 마스미 하나 앞에서 무력화되는 상성으로서 초동 주유에 많은것이 걸려있는 [[유키(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유키]], [[유니(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유니]], [[루나(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루나]], [[수사렌]] 등 후열 및 중열 뒷편까지의 자원들은 마스미의 속박 범위엔 거의 확정적으로 포함되는 위칫값들이다. 이들은 재빠른 초동 주유로 아군 딜러의 재빠른 UB 발동을 이끌어내는데, 마스미의 재빠른 속박 앞에서는 스킬이 한두턴 밀려버리거나 아예 캔슬당하는 등 마스미에게 선제권을 헌납해버리는 상황이 펼쳐질 수 있다. 물론 후열 위주라는 한계점은 존재하기에 [[유카리(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유카리]], [[모니카(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모니카]] 같은 앞서있는 자원들은 웬만해선 마스미의 속박 범위에 해당되질 않고, 전열~중열 전방을 제어시키기 위해선 이노리나 원본 카스미, 렘, 오캬루 등으로 대체할것이 추천된다. 특히 아레나에서 종횡무진하는 [[수사렌]]으로선 마스미는 쥐약과도 같은 상성이다. 중열 캐릭풀 중 후방으로 분류되는 편이라서 마스미 속박 범위엔 십중팔구 걸리는데다 존재 의의나 다름없는 전원 주유는 한번 캔슬당하다간 다시는 주유받을 기회는 오지 않기에[* 수사렌의 초동 주유는 초동 한번 외엔 발동 기회가 없고, 선딜레이도 매우 긴 편이라 각종 제어기에 틀어막히기도 쉽다.] 수사렌을 배치하는 의미는 마스미 앞에서 완벽히 소멸당한다. 따라서 마스미를 상대론 수사렌은 가능하면 배제시키는 전략을 쓰거나 정 넣어야만 한다면 아래 공략들을 통해 초동 속박에서 면제되는 작전을 펼쳐야만 수사렌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마스미의 초동 속박을 막아버릴 대표적인 방법은 후방에서 달려오는 스타트로 최전열을 꾸리는 방법인데, [[리마(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마]], [[뉴이미]] 둘만이 이에 해당되는 자원이다. 마스미가 속박을 시전하는 순간 멀찍이 뒤편에 있는 리마만이 속박을 전부 받아내어 멀찍이 있는 아군들은 속박에서 면제되는 원리. 크게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수사렌의 1스킬은 이 전략 아래 문제없이 발동시킬 수 있다. 리마는 마스미의 속박을 받으면 돌진하다가 잠시 멈칫하기라도 하지만, 전용 장비를 낀 뉴이미의 경우 돌진중엔 무적 판정이 있어 마스미의 초동을 완벽하게 무효화시킬 수 있는 효능을 지니고 있다.[* 이 무적 판정은 전용장비를 통해서만 발휘되기에 전용장비 없이는 뉴이미도 리마처럼 돌진하다말고 멈칫하게 된다.] 그 외에도 상대의 편성에 따라 신년 스즈메[* 리마가 없는 편성에서 마스미가 4/5열에 있고, 리마가 있는 편성에서 마스미가 5열에 있는 경우. 이 캐릭터를 의식해서 유이, 마호를 투입하여 마스미를 아예 3열까지 올려버리는 방덱 편성도 존재한다.], 아키노 등으로 회피하는 방법 또한 존재한다. 타마키로 마공캐가 마스미밖에 없을 경우 초동 속박을 끊을 수 있으나, 2022년 현재 방덱에서 마공캐를 마스미 하나만 배치하는 방덱은 거의 전무하기 때문에 주로 초동속박을 끊을 용도보단 마스미를 짜를 목적으로 배치한다. 그러나 이러한 저격들 또한 우선 리마를 포함, 100% 초동 속박을 피하게 해주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러한 특정 상황이 온다고 하더라도 덱 편성이 상당히 제한적일수밖에 없다. 특히 상대가 마스미를 포함해 페코린느, 리마 등 튼튼한 캐릭터들을 편성하였을 경우, 타마키 같은 캐릭터로 마스미 하나 저격한다고 끝날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그냥 '''답이 없다.''' 괜히 마스미 하나 저격하려다가 마스미 하나만 자르고 나머지 탱커들을 못자르고 타임아웃 패배로 직결되는 일도 허다하다. 이처럼 방덱에서는 그냥 어느 덱에 놔도 마스미 하나만 있으면 치기가 꺼려지고, 덱 편성이 많이 제약이 걸리는 상황이 발생한다. 특히 배틀 아레나에선 그래도 마스미가 보이니 이를 대처할 수 있지만, 프레나의 경우엔 블라인드가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고 공덱을 편성하다가 마스미에게 카운터를 맞아 망하는 경우가 자주 나온다.[* 가장 대표적인 경우가 패스트 덱에서 마스미에게 초동 속박을 당해 TP 주유 사이클이 완벽하게 꼬여버린 상황.]결국 방덱을 뚫으려면 패스트 덱이 아무래도 매력적일 수 밖에 없는데, 패스트 덱을 사용할 경우에는 더더욱 조심해야 한다. 유버를 최소 2회 연속 써야하는 캐릭터의 경우엔[* 대표적으로 니논, 하츠네 등], 아무리 첫 궁 빨리써도 두번째 궁쓸때 갑자기 마스미가 tp를 깎아버린다면 초전 박살을 내야하는 패스트 덱 특성상 그대로 망해버린다. 그리고 편성을 잘못해서 첫 주유가 꼬인다면 그냥 졌다고 생각하는게 마음이 편하다. 이외에 공덱에서도 자주 등판하는 캐릭터이다. 주로 상대 방덱에 마스미가 있을경우 똑같이 마스미로 맞불을 놔서 먼저 스턴을 걸어버려 빠르게 주유해서 패스트 덱을 굴린다던지, 천천히 사이클을 굴리다가 한번에 터트려 버리는 덱의 경우는 그때까지 버틸 수 있게 계속 상대의 TP를 깎는 용도로 쓴다던지, 상대 방덱이 패스트 덱일경우 스턴을 걸기 위해 쓴다던지, 이 외에도 다양한 사용법들이 있다. 카스미와 마스미를 같이 쓰는 경우도 있는데, 둘 다 스턴이 있어서 이중 속박을 걸어버려 상대가 다 이겼다 싶은 순간에도 대역전극을 만드는 경우도 있고, 위치값으로 카스미가 마스미 앞에 서기 때문에 패스트 하츠네 덱을 변형하여 사용할때도 사용한다. 대표적으로 카스미 탱덱을 사용할때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때 두명을 같이 편성할경우 거의 100%의 확률로 초동속박을 걸기 때문에 블라인드 기능이 있는 프린세스 아레나에선 패스트 덱들의 저승사자와도 같은 존재이다. 또한 카스미 궁을 사용하고 마스미 궁을 사용하면 딜이 장난아니게 들어가기 때문에, 보너스 딜을 넣을 생각으로 편성하기도 한다. 일섭에는 2020년, 한섭엔 2021년 니논 6성이 출시되며, 니논과 같이 패스트 덱을 구성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가장 대표적인 경우가 상대의 패스트 덱을 초동 속박으로 끊으며 자신은 주유를 받으며 니논의 궁을 먼저 사용하게 하여 승리하는 경우. 반대로 6성 니논을 막기 위한 덱편성에도 거의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캐릭터이다. 한턴만 버틴다면 니논의 TP를 깎을때 전장때문에 다음 궁딜이 급격하게 하락하기 때문. 또한 마스미 본인 포함, 아무도 죽지 않고 버틴다면 그대로 적군 TP만 채워주는 꼴이 되어버려, TP가 깎여 후속딜이 들어가지 못하면 그대로 망해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프린세스 아레나의 경우에는 마스미가 어느 덱에 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마스미에 의해 초동 주유가 끊겨버려 아예 망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이와 같은 경우 때문에 마스미 vs 마스미 구도도 자주 나온다. 이 구도의 경우, 결국 어느쪽 마스미가 속박 먼저 걸고 핵심캐의 TP를 깎느냐가 관건. 사실상 초동 속박 먼저거는쪽이 절대적으로 유리해 진다고 보면 된다. 이때 초동 속박은 1열의 캐릭터가 뒤에 있을수록 빨리 걸리게 된다.[* 서로 리마같은 마스미의 속박을 방해하는 캐릭터가 없다는 가정 하에.]따라서 덱을 편성할때 내 1열의 캐릭터가 상대의 1열 캐릭터보다 뒤에 있는지, 또는 앞에 있는지 확인하고 내는것이 좋다. 1열의 위치가 같을 경우엔 차례대로 2->5열의 위치를 따지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현존하는 아레나 1열 캐릭터 중 가장 뒤에 위치한 카스미가 매우 빠른 속도로 적을 스턴먹일수 있는 것이다.]확률적으론 극히 드물지만 덱 편성이 완전히 같은 미러전의 경우에는, 상황이 그때마다 달라지기 때문에, 그냥 운에 맡기는 수밖엔 없다. 위같은 장황한 공략법들 봐서는 카운터 방법이 이렇게나 많은데 아레나에 힘쓰기나 하는걸까 싶겠지만, 그만큼 무수한 견제를 강요하는 유닛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사실 애초에 딜러도 아닌 디버퍼 캐릭터 한명을 상대하기 위해 이정도로 상세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고 상대하여야 한다는것 자체가 이미 그 캐릭터가 얼마나 상대하기 어려운지를 증명해 주는것이나 다름없다. 반대로 말하면 뭐 하나라도 조건이 안맞으면 그대로 당해버릴수도 있기 때문. 마스미를 상대하다보면 초동스킬 하나 막으려고 아군 하나를 마스미 대비용으로 맞춰야하니 파티풀 한칸은 낭비가 확정적이고 할테고 배열순서를 여기에 짜맞춰야하는 등 파티를 짜는데 제약을 무수히도 걸어버리는 것이다. 특히나 캐릭터 분배도 중요한 프린세스 아레나에선 더더욱 다가오는 난점. 더욱이 블라인드에서 재수없게 마주친 마스미에게 한방 먹히며 초동 주유가 꼬였다면 이 판은 그냥 내줬다고 생각해야 마음 편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